리더십 이론의 발전 과정과 전통적 리더십 3가지

리더십 이론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리더십에는 많은 이론이 있지만 크게 전통적 리더십 이론과 현대적 리더십 이론으로 구분해 볼 수 있습니다. 이 장에서는 전통적 리더십 3가지와 이론의 흐름과 맥락을 이해하는 데 중점을 두려고 합니다.

리더십 이론

리더십 이론: 특성이론

리더십 특성이론은 특성론적 접근법 혹은 특성이론이라고도 하는데요. 1930년대부터 1950년대까지 리더십을 설명하는 가장 전형적인 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접근법은 한 개인의 개인적인 자질과 특성이 리더십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즉, 리더의 자질을 갖고 태어난 사람은 어떤 시대나 어떤 상황에서도 사람들을 이끄는 특별한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으로, 리더는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이라고 가정하고 있습니다.

리더십 특성 이론의 강점은 복잡한 리더십 과정을 설명하는 데 있어서 다른 이론들에 비해서 비교적 단순하고 쉽다는 것입니다. 다른 상황 변인에 관심을 두지 않고 오로지 “리더의 특성과 자질이 무엇인가”?라는 부분에만 연구의 초점을 맞춘 것이지요.

또 다른 하나는 19세기 전반에 걸친 연구로 방대한 실증 자료가 있다는 것입니다.

리더십 이론: 행동이론

리더십 행동이론(행동적인 접근법)은 1950년대에서 1960년대 사이에 많이 언급되었습니다. 이 이론은 리더와 구성원들 간의 관계를 중심으로 한 리더십의 효과성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1950년대부터 리더로서 가지고 있어야 하는 보편적인 특성이 교육과 훈련을 통해서 양성될 수 있다는 행동이론이 제기되었습니다.

행동이나 스타일은 더 이상 선천적인 것이 아니고 후천적인 것이 될 수 있으며, 따라서 리더십은 교육과 개발이 필요다는 것이 이때부터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 하나의 특징은 리더십을 발휘하는 리더의 실제 행위에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면서 리더가 어떻게 행동하는지 분석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누구나 적절한 훈련을 통해서 지도자가 될 수 있다는 관점으로 리더나 혹은 관리자들이 실제로 직무 수행에서 어떠한 행동을 하고 있는지, 이러한 행동과 관리 방법에는 어떠한 관련성이 있는지 파악하는 데 초점을 두기도 했습니다.

리더십 이론: 상황이론

리더십 상황이론(상황적인 접근법)은 1970년대 이후에 나타났으며, 효과적인 리더의 행동이나 특성은 상황에 따라서 다르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나 효과적이고 유일한 리더십의 스타일은 존재할 수 없으며, 리더십은 리더십을 발휘해야 하는 상황과 연관해서 설명할 수 있다는 관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리더는 상황에 의해서 만들어진다는 것입니다. 리더는 최소한 리더로서의 자질을 갖추어야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리더가 당면하는 직무 또는 리더십의 발현 상황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따라서 리더의 행동은 상황에 따라 수정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구성원의 특성 및 과업의 환경적 요소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서 적절하게 조정되어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리더는 구성원에게 목표에 대한 기대감과 유의성에 영향을 주면서 그들의 동기 수준과 노력 그리고 성과와 만족감을 높일 수 있어야 한다는 이론입니다.

결론

전통적 리더심 이론 중에서 특성이론, 행동이론, 상황이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러한 전통적 리더십 이론에 대해서도 유념해야 될 것이 있습니다.

리더십 연구의 중점이 특성에서 행동으로, 행동에서 상황으로 변화되었다는 견해가 있지만 이게 이렇게 변화됐다는 게 아니라 연구의 주제가 보완됐다고 보는 것이 더 맞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에도 이 리더십 특성이론, 리더십 행동이론, 리더십 상황이론에 대한 연구는 계속 이루어지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리더십 이론들이 1970년대 이후 다양한 연구가 더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비전 리더십, 변혁적 리더십, 전략적 리더십, 슈퍼 리더십, 서번트 리더십, 임파워먼트 리더십, 카리스마 리더십, 거래적 리더십, 셀프 리더십 등 다양한 이론들이 제시되고 있는데요. 이들은 전통적 이론 틀 속에서 분류하는 것이 매우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이 연구들은 몇 가지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구성원들의 자율능력을 중시하거나, 리더가 조직을 주도하는 것, 그리고 리더의 도덕성 또는 희생 봉사를 중시하는 것. 이렇게 세 가지 관점으로 나누어서 진행이 되고 있다는 것도 기억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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